얼음아, 싸우자!!!

과천 아이스링크장을 다녀왔어요 :3

과천청사역...에서 내려야하는걸 네이버만 믿고 과천역에서 내렸다가 속아버리고 어떻게 어떻게 아이스링크장을 갔는데!
스케이트가 무겁다!!!!!!!!


과연. 라릉은 중학교 3학년때 스케이트를 타고 한번도 탄적이 읎서여.....[....] 그땐 나름 타긴 탔던것 같아서 도전했는데..

쿠당 쿠당 쿠당 슥슥 쿠당쿠당 ㅇ<-<

아니 저정도로 많이 넘어지진 않았지만 말이죠. 마침 들어갔을때 얼음을 다시 정돈해줘서 우와 미끄러워 어허헣 하고 탔어요. 감잡느라 한번 넘어지고 슬슬슬슬 기어다니는게 맘에 안들어서 우다다 달리다가 코너에서 한번 넘어지고 두다다다 달리다가 괜히 중심이 흐트러져서 두어번, 일행에게 다가가다가 한번 잘 달리다가 또 중심이 흐트러져서 한번.

한 여섯번 넘어졌나보네요 으힛'ㅅ')♡ 뭐, 넘어지면서 배우는거죠. 재밌긴 재밌었어요. 아무 의미 없이 얼음위를 뱅뱅 도는것 밖에 없지만 왠지 모를 승부감에 불타기도 하고, 괜히 옆에 달리는 남자들을 보면서 '나, 나도 달릴꺼라능!!!'하면서 달린다거나.. 그래도 라릉은 얼음 위나 지상 위나 똑같아서 열심히 달리다가 넘어지지만 말이죠. 너는 잘 타는것 같은데 잘 넘어진다, 라는 소리도 듣고 ㅇ<-<! 머시따!!! 그래도 뭐 움직이는게 좋아서 뱅뱅뱅 돌아요. 스케이트가 엄청 무겁긴 했지만.[.........]

마지막에 쿠당쿠당 넘어진게, 같은 방향으로 두번 넘어져서 결국 까졌어요. 피가 살짝 비치긴 하지만 이정도면 자랑스럽습니다. 으히히'ㅅ' 오른무릎이랑 왼무릎에 사이좋게 파란멍이랑 빨간멍이 들었어요. 그래도 갠차나요. 재밌으니까~♬ 원래 몸에 멍이 잘들어서 일어나보면 무릎에 손톱만한 멍이 져있을때도 많구요. 음. 그러고보니 오늘 오는길에도 계단에서 우르릉 굴렀군요. 전 원래 잘 넘어져서[...] 넘어져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놀라서 큰일이예요 ㅇ<-< 안부러지면 갠찮다니까!!


그나저나 아이스링크장 갔던 이야기에서 구르는 이야기로 변질. 음, 뭐 블로그니까 괜찮겠죠 'ㅅ'. 요는 시원한데 가서 데굴데굴 구르고 오니까 좋았다는 소리입니다. 다음엔 겉옷을 갖구 가야지.

by 라르 | 2008/08/14 19:34 |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 트랙백 | 덧글(14)

하아하아 지오캣.


즈질 폰카.. 4개월된 아가 '짱'이예요. 데려와서 쓰담쓰담해줬더니 약 한시간 반정도 자고있어[-]!!!!!!!!!!!!!!!!!!!!

자기랑 닮은 색 옷을 입어서 그런가 계속 옆에서 자길래 덥썩 껴안았더니 그 위에서 또 자더라구요. 쓰담쓰담쓰담쓰담. 귀여워라 //_// 기지개도 쭈욱 키고 그냥 자고 데굴데굴하다가 그냥 자고 포즈바꿔서 그냥 자고..

홍대에 있는 지오캣을 다녀왔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서울대 입구에 있는 지오캣이 더럽단 소리는 아니지만 -_-;;;;; 홍대라는 지역의 유리함때문인지 사람이 많이 오더라구요. 음음. 오픈시간에 맞춰서 한 3시간 반정도 있다가 왔는데 4시쯤에는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분도 생겼어요 -_-;;;;;;; 이런면에선 서울대 입구가 나을지도요. 음'ㅅ'

예전에 서울대 입구에서 본 아가들도 홍대에 많이 온걸 보면 반반정도 나뉜것 같아요. 아, 러시안블루 아깽이들이 있더라구요. 가끔씩 포육실에서 나와서 바깥구경을 하는데 주먹만해;ㅁ; 귀여워;ㅁ;!! 하악하악하악 ㅇ<-<.

고양이 좋아하시는분은 한번쯤 가봐도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by 라르 | 2008/08/12 19:31 |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 트랙백 | 덧글(14)

간밤엔 비가 우르릉 쾅쾅 내렸어요.

천둥은 무서워하는 편이 아닌데 어젯밤은 무섭더군요 ㅇ<-<;;;;
이불을 붙잡고 으허으허헣 으허헣 하고 잤어요. 도저히 소리를 견디지 못해서 창문을 닫고(!!!) 선풍기랑 둘이서 쿨쿨쿨.
어제밤은 뭐가 그렇게 무서웠을까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따윈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듯한 하늘을 보니 멍하네요. 어제 비가 온거 맞죠? 제 꿈 아니죠? 음음[...];;

밤에 무슨 꿈을 꾼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아요. 중요한 꿈이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가물.

by 라르 | 2008/08/12 10:25 | 일단 말해보자 | 트랙백 | 덧글(12)

덜 쳐묵쳐묵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이틀만에 열심히 쳐묵쳐묵했습니다. 어?[......]

빙수도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고 오늘은 술도 먹었어요 >_< 의미가 없잖아 >_<




의미없는 반항일지래도 적게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많이 먹으니까 또 행복해. 어쩌지 ㅇ<-<[....]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그!!! 참 본능적으로 산다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흑흑흑 ㅠㅠ 그래도 내일은 또 나가는 약속이 있으니까 최대한 덜 먹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흐허헣;ㅅ; 밖에 나가면 음료도 막 살찌는것들이지! 하지만 마시쓰니까 먹는다. 우걱우걱.

팥빙수 좋아요. 팥빙수. 젤리만 없으면 돼.

by 라르 | 2008/08/11 23:04 | 일단 말해보자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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